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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boration Design with Make-A-Wish
2020-2021 illustration, packaging design



그림 속 아이들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습니다. 하늘을 시원하게 나는 파일럿이 되기도 하고, 피아노를 감미롭게 연주하기도 합니다. 소방관이나 경찰관이 되어 우리를 지켜주기도 하죠. 
투병 중인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린 위시카드입니다.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서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한 위시키트랑 함께 전하는 위시카드입니다. 


In collaboration with the Make-A-Wish team, I created an illustration to manifest the dreams of children. Illustrations show that they can achieve anything they desire. They can become a cool pilot soaring through the sky, play the piano melodiously, or even become firefighters or police officers to protect us. 

This wish card is drawn with the hope that children facing illnesses can accomplish all their wishes.